다니로움은 ‘다정한 이야기’가 아이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이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작고 평범한 일상 안에서 피어나는 상상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하루의 틈에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글을 쓰고, 장면을 상상하며, 말보다 먼저 마음을 건네는 그림책을 고민합니다. 아이의 마음에 포근하고 단단하게 닿을 수 있도록요.
상상과 감정이 어우러지는 유아 그림책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정서와 감성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를 앞으로도 꾸준히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지금도 상상과 말썽이 공존하는 ‘다니로움’의 세계는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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